상주시의회(사진=일요신문 DB)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에서 제출한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심사·처리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축구의 도시 상주로!’선정 건의안을 채택,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협력하며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표명했다. 5일간의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상주시 인구감소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촉구하며 대책을 모색했다.
정재현 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제시된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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