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본격연예 한밤’ 캡쳐
5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뉴스에 등장한 스타를 소개했다.
다양한 이유로 뉴스에 등장하는 배우들. 그중 배우 박재홍은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시민을 구한 인물로 뉴스에 출연했다.
‘한밤’에 출연한 박재홍은 “그때도 한창 영화 촬영 중이었다. 조직원 훈련을 받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계기로 박재홍은 소방서 표창장도 받고 신년에 문재인 대통령과 산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됐다.
한편 스타들 중 뉴스 출연 최다 배우로는 정동남이 꼽혔다.
정동남은 “드라마보다 많이 나온 것 같다. 사실 재난현장에서 뉴스를 하고 싶진 않다. 재난이 없다는 말 아니냐”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