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는 명품 수제 만두 편으로 꾸며졌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한 식당은 비범한 맛을 자랑하는 수제 만두로 일대를 평정했다.
25년 내공으로 완성된 고밀도 만두피에 촉촉함이 살아있는 소가 더해지면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고수의 또 다른 무기는 만두 짬뽕이다.
얼큰한 국물과 만두를 푸짐하게 넣어 만드는데 손님들은 “불맛이 살아있다”며 극찬했다.
만두의 속 재료는 최상의 육즙을 위해 생고기만 사용하고 채소도 섞지 않고 고기에 밑간을 한다.
이를 잘 숙성 시킨 뒤 채소를 넣고 섞어주는데 이렇게 하면 채소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힐링 맛플레이스 인덕원, 연 매출 24억 원의 마시안 해면 카페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