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봉사하는 민들레봉사단 (사진=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 소속 민들레봉사단은 12일 달서구 성서종합복지관에서 이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시복 위원장(대구시의원)과 위원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당이 전당대회 후 지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가는 정당이 되기 위해 위원회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 봉사하고 소통하는 한국당 대구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성지역 기업 CEO 포럼’ 제2차 세미나 열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호텔아젤리아 대강당에서 ‘달성지역 기업 CEO 포럼’ 제2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문오 군수, 최상국 군의회 의장,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기업 CEO와 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강의에서 “올해는 우리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로, 기업 조직에서 리더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으며,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및 역할을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기업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지역 기업 CEO 포럼’은 기업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경영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상의와 달성군이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는 3·6·10월 총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신나는 깡통열차 타고 낙동강변 달려요”
깡통열차 (사진=달성군 제공)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구지면 낙동강레포츠밸리에서 이달부터 깡통열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는 낙동강레포츠밸리 인근 강변이며 20여분 간 탈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연중 무휴로 운행하는 깡통열차는 낙동강레포츠밸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개장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낙동강 수상레저센터와 구지오토캠핑장, 강변오토캠핑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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