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 및 공직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를 개설하고 오는 4월 9일까지 ‘자치분권 기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는 자치분권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실시해 시민 및 공무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리더십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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