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께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에서 ‘김정은 서신’이라는 대자보가 발견됐다.
가로 50cm, 세로 70cm 크기의 대자보에는 ‘남조선 체제를 전복하자’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 등의 제목으로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앞서 이같은 대자보는 목포와 순천 등 전국의 대학가에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대자보를 회수하는 한편 CCTV 화면을 분석해 이를 붙인 사람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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