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산시 제공)
[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산시체육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26개 종목 873명의 선수·임원이 출전, 종합우승을 위한 경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결단식에서는 200여 명의 선수·임원 및 초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소개, 단기 전달, 선수 대표 선서, 경산시립합창단의 승리기원 축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 선수 및 임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스포츠 도시 경산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최영조 시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훈련을 통해 기량을 연마해온 선수 여러분들은 경산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19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사진 =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공유재산 주요 법령사항, 실태조사 방법 및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최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자체 예산 5000만 원과 함께 총 9000만 원의 인건비 예산을 확보해 실태조사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는 선정위원회 위원 및 공유재산 고경력 공무원으로 자문 위원을 구성해 실태조사 현장 방문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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