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2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른 국·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치원 유형 다양화 추진을 위해 추가 배정된 정원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유치원교사 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문의사항을 접수․해결할 예정이다.
제1차시험은 6월 1일, 제2차시험은 7월 20~21일 각각 실시되며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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