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앱 초기화면 이미지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홈택스 앱에 접속하면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초기화면에 배치된 장려금 신청하기,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근로소득 조회, 안내문 조회 등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 중 복식부기 의무자와 비사업자는 올해 처음으로 신고 안내문을 스마트폰으로 조회, 신고대상 소득종류․신고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홈택스 앱에 처음 제공하는 ‘근로소득 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본인의 근로소득을 확인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경정청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하반기에도 ‘손안에 홈택스’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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