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이 지난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이로써 박인서 사장은 나눔리더(인천 116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나눔리더는 1년 내에 100만 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개인 기부자 클럽으로 나눔리더가 낸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평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많았던 박인서 사장은 나눔리더에 대한 내용을 듣고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
박인서 사장은 “인천도시공사가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작지만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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