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따라 서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55학급 신증설로 취원율 31.5%, 2020년 21학급 신증설로 취원율 34.1%, 2021년 71학급 신증설로 취원율 40% 달성한다.
이를 위해 2020년 3월 개원 예정이던 예천 호명라온유치원을 6개월 앞당겨 올 9월 개원하고, 2020년 3월에는 칠곡 포남유치원, 2021년에는 예천 예담유치원, 울진유치원 등 공립 단설 유치원을 각각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립 유아교육의 신뢰 향상과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로 공립유치원 정원대비 충원율도 높여 공립유치원 취원율 향상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마원숙 행정과장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경북교육청이 앞장서서 공립유치원 취원율 40% 조기 달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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