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오는 10일 광주대구고속도로 일부구간이 15분간 전면통제 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날(10일) 오전 10시부터 15분간 논공휴게소 부근(광주방향 173.81k , 대구방향 169.61k)을 전면통제한다.
이번 교통통제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방음벽 설치공사(우신아파트2단지)를 위한 것으로, 20여분정도의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교통통제시간 중 정체가 예상돼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국도우회를 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며 안전운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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