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나 로즈버드에 비해 사업력이 처져 있긴 하지만 두산과 롯데, 파리크라상 등 테이크아웃 커피 시장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들도 사업 강화 여부를 놓고 고민중이다.
두산은 네슬레와 제휴한 ‘카페 네스카페’를 직영형태로 운영해왔으나 최근 사업 강화를 위해 가맹점 제도를 도입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카페 네스카페는 현재 서울에만 29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 안에 추가로 30여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 이 회사는 지난해 70억∼80억원의 매출을 올려 소폭의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카페 네스카페는 제휴사인 두산이 버거킹과 KFC 등 외식사업을 통해 이미 탄탄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스타벅스와 로즈버드를 위협할 경쟁업체로 알려진다. 그러나 지난 2000년 9월 ‘자바커피’란 브랜드로 테이크아웃 커피점 사업에 나서 9개점을 운영중인 롯데리아는 아직 사업 확대 여부는 확정하지 못했다.
반면 제빵업체인 파리크라상은 지난 97년부터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유사한 세가프레도라는 브랜드의 점포를 5개나 출범시켰지만 이후 큰 재미를 보지 못해 추가 출점 계획은 포기한 상태이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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