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항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시 홈페이지에‘이건 이렇습니다’코너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올 4월부터 운영 중인 이 코너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바른 정보를 시민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안내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재 이 코너에는 ▲최근 개점한 외국계 대규모 점포 대한 시의 입장 ▲최근 이슈가 된 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가에 대한 참고 설명 ▲미사강변도시 내 이슈가 되는 아우디 정비공장 건축허가에 대한 사항이 게재 중이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시민들과의 소통채널를 다양화하고지역내 주요이슈에 대해 사실을 바르게 전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이건 이렇습니다’코너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시정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코너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각종 시 현안에 대해 상세히 사실을 설명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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