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손님들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골목빵집’을 찾았다.
경기 평택에는 과일이 수북하게 올라간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빵집이 있다.
높이 13cm, 지름 22cm에 달하는 대왕 타르트는 온 가족이 나눠먹을 수 있는 크기를 자랑한다.
손님들은 “예쁘기도 하고 안의 내용물이 그때그때 다르다”고 말했다.
대왕 타르트는 제철 과일로 만들어 산뜻함을 살린다.
딸기, 청포도, 오렌지, 망고, 블루베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
과일은 미리 손질하지 않고 타르트를 만들 때 바로 손질한다.
우규현 제빵사는 “미리 잘라두면 수분이 날라가서 마른다. 신선함을 위해 바로 손질한다. 과일에 맞춘 다양한 수제 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경기 이천 체험문화제, 서울 종로구 마라 요리의 모든 것, 서울 마포구 드라이 카레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