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개인과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 소통·통합 프로그램’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1기 프로그램으로 ㈜NUC 전자를 방문해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조용천 강사의 ‘성공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시간 관리’ 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통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 기업체는 재직하고 있는 임직원 7명 이상이 교육장이나 학습이 가능한 곳을 정해 강의를 신청하면 원하는 강좌의 강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북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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