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가 22일 오후 3시께 경상감영길에 위치한 패션주얼리전문타운 2층에서 개소했다. 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활동 ▲학생·학부모 대상 진학지도 및 상담사업 ▲각급 학교 및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진료교육 및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패션주얼리전문타운으로 확대 이전해 동성로 상권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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