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성로 야간상설 거리공연- 에스피 아르테(SP ARTE)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형철 기자 = 대구시는 29일 ‘2019년 야간상설공연’ 일정과 출연진 라인업을 밝혔다.
수성못 공연은 투썸플레이스 수성못점에서 6월 1일과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모과양(어쿠스틱 듀오)’, 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스타가 각각 출연한다. 신(辛)참아나고에서는 15·22·29일 소규모 공연을 연다.
수성못 수상무대에서는 7~9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거리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란 뜻의 ‘수성못 아이콘’을 행사명으로 매주 일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공연을 편성했다.
첫 공연인 7월 5일에는 ‘응답하라 7080’을 주제로 ‘브루팅커스(미디어 싱크댄스)’, ‘브라스 밴드(연주)’, ‘박미영(트로트)’, ‘최재관밴드’가 출연한다. 마지막 공연인 9월 6일에는 ‘가을편지’를 주제로 댄스 갤러리, 플루트 연주, 밴드, 뮤지컬 공연이 예정돼 있다.
동성로 카페 야간상설공연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스페셜 스테이지(Special Stage)’란 이름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중구 종로 ‘피어나길’과 ‘핸즈커피(동성로데오점)’에서 공연한다.
7~8월은 앞산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겸 베이커리인 ‘넘버 더 스타즈’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공연을 연다.
‘오늘하루(어쿠스틱 듀오)’, ‘돈데크만(인디밴드)’, ‘사필성(싱어송 라이터)’, ‘호우 앤 프렌즈(포크락 밴드)’, ‘반다오이(브라질음악)’, ‘카노 송미해(싱어송 라이터)’, ‘커피밴드(인디밴드)’, ‘화우연(보컬, 즉석 꽃그림 듀오)’이 출연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한다.
동성로에서는 ‘매일 매일이 즐거운 대구의 썸머 나이트 파티 스테이지(Summer Night Party Stage)’란 이름의 거리공연이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7~9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 간 펼쳐진다.
첫 공연인 7월 4일에는 계명문화대 태권도시범단, 어쿠스틱 4인조 ‘마리슈밴드’, 5인조 퓨전재즈 ‘정은주 재즈 퀸텟(Quintet)’, 락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출연한다.
대구 대표 여름축제인 치맥축제 기간(7.17~21) 중에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7월 18일 공연 외 19일 공연을 추가 편성했다.
마지막 공연인 9월 20일에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구미 공단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주간에 지역 대표뮤지션인 ‘카노(모던락밴드)’, ‘당기시오(락밴드)’ 등을 구미시민들에게 선보이고, 구미시에서는 대구 동성로에서 교환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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