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 주요 국비사업 기재부 심의단계 대응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과 주요 간부, 여·야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56개 사업, 5654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수요연계형 5G-정보통신기술(ICT)융합 디바이스 구축(총 150억원)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아카이브 조성(총 188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총 905억원) ▲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인공지능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총 347억원)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총 100억원) ▲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총 263억원) ▲스타트업파크 조성(총 600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창출(총 1625억원) ▲옛 도청부지에 문화·행정·경제 복합공간 조성(총 2112억원) ▲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총 455억원) ▲상화로 입체화(총 2856억원) ▲국립청소년진로직업 체험수련원 건립(총 537억원) 등이다.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국회 차원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시는 내년 국비 확보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시장, 부시장 주재로 4차례 보고회와 실·국장 위주로 부처단계 대응을 위한 부처 및 기재부 간담회를 갖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각 부처별 예산안이 작성돼 기재부로 제출된 상태로 이달부터 기재부 심의를 앞두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5월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방문에 이어 정부 예산안 심의시기인 이달 중 기재부를 직접 방문, 대구시 주요국비 사업에 대한 반영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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