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 경제적 독립성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도모를 위해 개설된 것.
성주군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기초 소양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