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가 출연했다.
아이돌999 (강제) 오디션에 응한 프로미스나인은 정형돈, 데프콘에게 각자 계약 조건을 제안했다.
1인 1화장실을 요구하자 정형돈은 “변기만 9개 놔주면 안 되냐”고 말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1인 1식탁을 요구하는 멤버가 나타났다.
식탁을 엉망으로 만드는 장규리 때문이었다.
정형돈은 “오디션 통과하면 다 들어주겠다”며 프로미스나인을 꼬드겼고 멤버들이 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