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향수 브랜드로 유명한 ‘버버리’ 위스키가 국내에 직수입돼 술꾼들의 관심을 끈다.
영국 의류업체인 버버리는 바바리 코트로 세계 유명의류시장을 장악해온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의류회사. 버버리가 주류시장에 진출한 것은 지난해 10월. 자사 브랜드를 앞세워 고급 위스키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버버리는 위스키 출시 이후 유럽시장에선 뜻밖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내 독점 시판업체는 (주)메트로라인이라는 곳. (주)메트로라인은 주류업체인 (주)진로의 대표이사와 (주)카스맥주 부회장을 맡았던 문상목 사장이 지난해 회사를 설립, 영업을 하고 있는 주류 전문업체다. ‘버버리’는 국내 시판 이후 월 3천 케이스 이상씩이 꾸준히 팔려 이 회사의 빅히트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메트로라인 관계자에 따르면 “‘버버리’는 최근 대중적인 위스키보다는 나만의 위스키를 찾는 신세대 소비자들이 주요 고객으로, 청담동이나 특급 호텔의 나이트 클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버버리’ 양주는 맛뿐만 아니라 위스키 병의 디자인이 뛰어나 향수, 패션 등에 민감한 여성고객들이 자주 찾는다는 것. 메트로라인은 이미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버버리 향수, 의류 등과 조인트 프로모션을 통해 버버리 위스키를 홍보할 계획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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