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민선7기 제4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동구 주관으로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올해 8조6000억원의 예산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SOC사업 추진과 운영방향에 대해 시와 구·군 간 협력 방안과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토론 후 대구시는 올 여름 쿨링포그, 그늘막, 폭염대피소(야간) 시범운영 등 폭염 대책과 우리 동네 원탁회의 활성화 등을 구 군에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정책협의회에 앞서 권영진 시장과 8개 구청장 군수는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쓰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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