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낙동면행정복지센터, 낙동파출소, 낙동새마을금고와 함께 지난 19일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합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려는 것으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백두점 사거리까지 함께 행진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오늘 행사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