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봉화군 제공)
[봉화=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경북도지사기 농구대회에서 군부 종합3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 영주시농구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봉화군은 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일반부 종합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봉화군 및 봉화군체육회 관계자들은 경기장을 방문해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의 사기 진작에 힘을 실어줬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종합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봉화군농구협회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회를 통해 시·군 농구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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