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섭 코레일 대구본부장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24일 제8대 신화섭(54) 코레일 신임 대구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화섭 신임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철도의 절대가치인 안전체계 구축,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와 노사상생 문화 조성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화섭 본부장은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으며, 1995년 영주지방철도청에 입사, 포항역장, 인사노무실 복지후생처장, 감사실장 등 철도의 주요 부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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