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SNS에서 유명한 도넛 맛집을 찾았다.
하루 1000개가 완판된다는 서울 강남의 한 도넛 전문점. 도넛이 나오면 긴 줄이 늘어서 순식간에 동이 난다.
과일잼 3종, 버터 3종, 커스터드 크림 3종, 생크림 3종까지 도넛 종류만도 12가지에 달한다.
빵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믿음이 간다는 것이 손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기름지지 않은 도넛의 비밀은 40도 오븐에서 겉 수분만 건조시키는 것에 있다.
때문에 튀기는 과정에서도 기름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천 200프로 즐기기, ‘맛의 승부사’ 분당 소리부터 맛있는 튀김덮밥, ‘소문의 맛집’ 인천 월 매출 2억 냉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