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대전에서 두부로 유명한 맛집을 찾았다.
수제 순두부찌개로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한 대전의 한 식당.
남다른 부드러움은 콩물 붓고 젓는 과정을 3차례 거친 뒤 탄생한다.
간수 역시 3번에 나눠 넣어 맛과 식감을 살려낸다.
콩을 불리는 순간부터 24시간이 걸린 순두부 만들기가 끝나고 나면 온갖 재료를 넣은 육수 만들기가 시작된다.
육수도 3번을 졸여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우러나도록 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대동맛 지도’ 코너에서는 광주 떡갈비, 돼지갈비찜, 덮밥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