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m 고가사다리차 (사진=대구소방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신형 53m 고가사다리차 1대를 수성소방서에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소방은 이와 함께 달성소방서 옥포 119안전센터와 서부소방서 금호 119안전센터의 노후 구급차 10대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대구소방 관계자는 “이번에 배치된 고가사다리차는 바스켓형 직진식 사다리차로 최대 53m, 17층 높이 건물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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