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자센터는 ‘경북도 여행자센터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기존의 관광안내소에서는 수행하지 못했던 복합적인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자 휴게공간을 기본으로 관광안내 데스크, 물품보관 및 휠체어․유모차 무료대여 서비스, 산모 수유공간 제공, 관광기념품 판매, 카페테리아, WIFI, 충전장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자센터 조성지인 용암온천 관광지구는 용암온천을 비롯해 소싸움경기장, 소싸움테마파크, 프로방스 포토랜드, 청도와인터널, 청도루지 등을 아우르는 연간 230여 만명의 관광객이 집중되는 청도관광의 메카이다.
특히 여행자센터에서 용암온천 관광지구 주요 관광지까지 자가운전으로 2~5분 거리 내에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충전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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