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가 4일 오후 6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다.
권영진 시장, 배기철 동구청장, 이전공공기관장, 대구테크노파크 등 15명의 기관·단체장이 함께하는 이 날 회의에서는 혁신도시 주요현안과 대구시 역점산업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 날 다뤄질 혁신도시 주요 현안은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대구시 실·국·원·본부와 이전공공기관 간 1:1매칭 교류협력 추진 등이다.
시 역점산업은 물·에너지·의료·미래형자동차·사물인터넷(IOT)·로봇 등 5+1 미래 신성장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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