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는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으로 동반성장 실천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에 참가한 한울본부 및 중소기업 담당자들(사진=한울본부 제공)
기계, 전기, 계측, 기타분야 총 16여 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구매상담회는 한울본부-참가업체 간 상생협력 간담회를 시작으로 제품전시와 구매상담이 이어졌다.
간담회 이후 본부장과 각 처·소장은 홍보부스를 찾아 제품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한울본부 주변지역 우수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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