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농업정책자금 교육 모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경남·부산·울산 농협 정책자금 대출 담당자 19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농업정책자금대출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1조 9,830억의 농업정책자금을 적기에 저리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앞으로 경남농협이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익증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농업정책자금 실무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정책자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2차례씩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지속적인 중소기업 현장방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은 차량부품 생산기업인 ㈜지성큐앤텍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GOtEK.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은 지난 5일 창원시 남산동에 위치한 전투용 차량부품 생산기업인 ㈜지성큐앤텍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업 현장방문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한술 본부장의 경영철학에 맞춰 지난주 김해시 중소기업 현장방문과 연속선상에서 진행됐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월에 100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경남도와 함께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을 출시했으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20억5천6백만원을 특별출연하여 보증서담보대출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김한술 본부장은 박희석 ㈜지성큐앤텍 대표에게 “국산 방산제품이 전세계로 수출되어 회사가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NH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각종 컨설팅과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성큐앤텍은 1996년 자동차 부품제조업으로 설립, 2016년 경남 중소기업대상(大賞)에 선정된바 있으며, 2015년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제45호 용접·접합분야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우수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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