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로 20여명이 가스를 흡입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에 앞서 인근 주민들은 악취가 난다며 불편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미화학방재센터 등은 염소가스를 제조하던 중 굴뚝 오작동으로 염소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시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가스 누출양 등을 조사 중이다.
현편 구미케미칼에서는 2013년에도 염소가스가 누출돼 1명이 다치고 10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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