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1~12일 2일간 코니카미놀타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대표자 에구치 후미노리) 재직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급 오프셋 인쇄 실무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 코니카미놀타 그룹의 한국지사인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는 상업용 인쇄 시스템, 소모품, 소프트웨어에 대한 판매와 솔루션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는 우수한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훈련은 고객제일주의와 신뢰감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강조하는 대표이사의 의지에 따라 고객에게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코니카미놀타만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수익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기술부문, 기술영업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로서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국내 인쇄산업의 기술변화와 그 변천사를 이해하고 인쇄의 기초적인 기술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골고루 접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장인 손태일 교수는 “규모와 관계없이 기업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라도 그 요구에 맞는 양질의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과를 높이고 아울러 산업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기여하는 대학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