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빛의 벙커 전략적 제휴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 (주)티모넷 박진우 대표이사.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15일 빛의 벙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와 ㈜티모넷 박진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는 “레저, 서비스 분야 및 문화 콘텐츠 리딩 기업들이 뭉쳐 향후 진행될 양사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로 제주도 관광객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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