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제5호 태풍 다나스로 대구시가 현재 진행 중인 대구치맥페스티벌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오늘(20일)은 치맥축제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21일)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에 문제가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19일 축제 조직위와 안전관계자 등과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