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관광공사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을 운영한다. 사진은 선비정원에서 가족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관광공사 제공)
20일 공사에 따르면 행사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이며, 입장료 2000원할인과 SNS포스팅이벤트, 유교랜드 스탬프투어북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여름방학, 휴가를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는다.
SNS포스팅이벤트 참가자들 중 하루 10명의 참가자에게는 손선풍기도 증정하고, 유교랜드 스탬프투어북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유교랜드 판촉물을 증정한다.
유교랜드 지하1층에 위치한 VR·AR체험관인 놀팍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자유이용권과 콤보이용권(유교랜드+놀팍)을 할인해 운영한다.
김성조 사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유교랜드에서 즐겁고 알찬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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