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2019 한여름 산타마을’이 개장을 갖고 다음달 1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경북도,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 경북관광공사, 지역주민,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석, 한여름 산타마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은 지역주민의 축하공연, 폭죽과 풍선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산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경북 봉화 분천역 ‘2019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이 20일 분천역에서 열리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2014년 한겨울 산타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운영된다. 총 73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경북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한여름 산타마을’은 산타마을 10번째 개장을 맞아 풍차놀이 분수, 산타 낚시 체험, 한여름 크리스마스 체험부스, 산타 스탬프 투어, 스노우하우스 운영, 산타마을 UCC공모전 등 지난해 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경북도 이달희 정무실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산타마을을 찾는다면 한여름에 맛보는 크리스마스 여행을 즐기며 가족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 분천역에는 경북 나드리열차가 토·일요일 각 1회 왕복 운행되고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중부내륙관광열차(O-train) 등 관광열차와 무궁화호가 하루 14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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