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일요신문DB)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26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은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배치’ 촉구를,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은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촉구했다.
박갑상 의원(건설교통위원장)은 ‘국비 확보와 연계한 생활SOC 공모사업 정책’ 제안을,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은 ‘옐로카펫사업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은 ‘실효성 있는 스마트 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진련 의원(교육위)은 ‘대구시의 합리적 인사행정’ 촉구를, 황순자 의원은 ‘유휴파출소를 활용한 생활문화거점 조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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