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주 간 대구시 신청사 건립 후보지인 화원 LH분양홍보관 일대에서 ‘한여름밤의 돗자리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맘마미아2(7월26일), 보디가드(7월27일), 7번방의 선물(8월2일), 아바타(8월3일), 사운드오브뮤직(8월9일) 등 음악영화에서부터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 고전까지 작품성과 재미를 갖춘 8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돗자리 등 개인자리를 펴고 4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8~11시이며, 하루 1편 상영한다. 비가 올 경우 영화상영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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