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일요신문]김장수 기자=조광한 남양주시장은 9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남양주의 미래 주인공인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조광한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실’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웅) 주관으로 조광한 시장이 어린이, 청소년에게 남양주의 역사에 대해 쉽게 풀이하고,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조광한 시장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는 시점에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며,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며 조국광복의 의의와 경술국치, 3.1 만세운동 등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인식과 미래적 가치 함양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조광한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이건웅 위원장은 “시장님께서 아이들에게 역사와 함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더 큰 꿈나무로 성장할 미래가 기대된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낮은 자세로 소통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또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발맞춰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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