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시내 식당’ 코너에는 가성비 맛집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심비 맛집 대결이 펼쳐졌다.
오늘의 지역 경기도 부천시로 먼저 상동 전통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 찾았다.
해산물이 가득한 5000원 비빔밥은 홍합부터 꼬막, 멍게, 전어까지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만의 비법 육수가 들어 간 물회는 단돈 8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하고 새콤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부천시민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가심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 있었으니 7cm 반죽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7cm 피자’다.
토마토소스부터 치즈까지 주인장이 일일이 만드는 것이 맛의 비법이다. 우유에 식초를 넣고 저온에 끓인 뒤 얼음 물에서 15분간 반죽해 모차렐라 치즈를 만든다.
수제 치즈가 듬뿍 들어 간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치킨 피자, 크림치즈 피자까지 종류도 다양해 비주얼부터 맛까지 손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충북 영동 올뱅이 국밥, 비눗방울과 사랑에 빠진 남편, 우리가 몰랐던 캠핑카 제작 이야기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