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반시 수매·폐기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승율 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부의장과 군의원, NH농협청도군지부장과 지역농협장, 청도군산림조합장, 읍면장, 농업인단체대표와 임원, 감가공업체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도반시 수매·폐기와 관련 각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도반시 수급안정 및 가격안정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반시가 제 값을 받아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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