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태양의 계절’ 캡쳐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64회에서 윤소이는 모든 걸 포기하고 자신과 아들 조연호(최지민) 곁에 오겠다는 오창석에 놀랐다.
윤소이는 “나는 그렇다쳐도 넌 왜”라고 놀라워했다.
오창석은 “내 장모랑 최태준이 연결되어 있어. 내가 모든 걸 알았다는 걸 장모가 알면 최태준이 아는건 순간이야”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그래, 네 말대로 할게” 라며 자신을 바라보는 오창석에 “왜”라고 물었다.
오창석은 “너랑 지민이랑 같이 살 생각하니까 꿈만 같아서” “그날만 생각하면서 견딜거야”라고 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