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7월 1일 ‘제2기 365국민디자인단’ 발대식 이후 4차에 걸친 회의 끝에 8월 30일 최종보고를 마지막으로 제1회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마쳤다.
365국민디자인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워킹그룹’으로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의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과제를 발굴한다.
올 상반기에 실시한 제1회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는 고객감동운영위원회, 고객만족지킴이,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혁신 TF팀 등 20명으로 구성돼 총 18건의 공단 혁신과제를 발굴해 시민의 의견을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했다.
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365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안전과 감동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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