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쳐
병만 족장과 션, 노우진, 홍석은 인레 호수를 삶의 터전으로 수상생활을 하는 인따족 어부 ‘소흐라이우’’를 만났다.
이들이 살고 있는 수상가옥을 둘러보는 병만족은 바닥 곳곳에 오래돼서 썩은 대나무들이 가득한 것을 발견했다.
심지어 집을 둘러보던 병만 족장이 발을 내딛자 아래로 떨어지는 돌발상황까지 발생했다.
이대로 뒀다간 아이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병만 족장은 수상가옥 보수에 돌입했다.
한편 김동현, 문성민, 홍수아, KARD BM, 네이처 새봄은 밀렵 위기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코끼리 가족을 만났다.
이들이 찾은 곳은 미얀마 코끼리 보호소로 식사시간을 함께 했다.
병만족은 사탕수수를 직접 먹여주며 코끼리와 소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