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온천수 왕메기가 등장했다.
대구에는 지하 890m에서 퍼올리는 지하수로 키우는 왕메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온천수의 효능을 그대로 흡수한 왕메기는 몸집이 너무 커서 뜰채로도 잡을 수 없을 정도.
이렇게 귀하게 키운 왕메기는 고수의 손에서 다양한 요리로 다시 태어난다.
살이 단단한 왕메기는 회로도 먹는데 지방은 생으로 먹을 수 없어 잘라낸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부드러움이 남다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박신화 어느 날’ 인천 만두 전골와 막국수, ‘환상의 코스’에서는 건대 미식 로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