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 역사관광도시 국제컨퍼런스 성료(사진=경주시 제공)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지난 20~2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창시, 닛코시와 함께 아시아 역사 관광 도시 국제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시아 역사 관광도시 현황과 미래 준비 전략’을 주제로 경북도 경주시,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가 주축이돼 아시아 역사도시 현황 조명 및 발전 가능성을 진단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문화재 활용, 이창시 천홍 교수(중국 싼쌰 관광직업기술대학 교수)는 문화재 수호와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발했했으며, 한·일 외교 문제로 일본 교수 대신 참석한 류은주 교수(일본 메이오대학교 교수)는 닛코시의 관광 브랜드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행사기간 대학생 역사 관광 도시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열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12팀의 대학생들이 관광활성화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이창시 전통복과 볼거리 전시와 경주시 유물과 신라복 전시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주시장은 중국 전통복을 입고 이창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자리를 가져 양시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경주시와 우호도시인 이창시는 ‘경주시 문화예술 및 관광정책 청취’를 위해 경주시 문화관광국장과 이창시의 예술교류협력과장, 외사판공실 직원 등 7명과 면담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해열 문화관광국장은 침체된 경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많은 중국 수학여행단 및 개인 관광객이 경주를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경주시 관광 인센티브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소개했다.
2019 아시아 역사관광도시 국제 컨퍼런스 추진 위원장인 남태석 교수((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회장, 중부대 교수)는 “이번 한중일 융복합 컨퍼런스가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게돼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는 베트남 후에시와 대만의 타이난시도 합류해 더욱 확장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는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주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 ‘제14회 화랑·원화 선발
- 화랑 홍성수·김진우·조원준, 원화 이승민·신자민·김효미
제47회 신라문화제 화랑·원화 선발대회(사진=경주시 제공)
제47회 신라문화제 꽃 화랑과 원화가 선발됐다.
이번 신라문화제를 주관하는 (사)한국예총경주지회(지회장 김상용)는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 부대행사 일환으로 추진한 ’제14회 화랑·원화 선발‘ 본선대회를 지난 22일 경주예술의 전당 원화홀에서 가졌다.
이날 열린 본선대회에서 화랑에 동국대 경영학부 4학년 홍성수(智), 신라고 2학년 김진우(仁), 위덕대 항공관광학부 2학년 조원준(勇), 원화는 동국대 의예과 1학년 이승민(眞), 근화여고 1학년 신자민(善),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3학년 김효미(美) 양이 각각 선발됐다.
이번 본선대회는 화랑과 원화로서 겸비할 수 있는 품격과 경주 홍보대사 및 경주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그리고 경주의 역사와 가장 관심 많은 신라유적지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종 관문을 통과한 영예의 화랑은 상장과 함께 지(智) 200만원, 인(仁) 150만원, 용(勇) 100만원, 원화는 진(眞) 200만원, 선(善)150만원, 미(美)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선발된 화랑과 원화는 경주시가 주최·주관하는 신라문화제를 비롯한 국내외 문화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원화 진(眞)은 선화공주 역할을 겸하며 익산 ’서동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 주낙영 경주시장, 여성발명왕 ‘갱쥬쿠키’ 깜짝 방문해 축하
- 갱주쿠키, 2019 여성발명왕 엑스포서 금상․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주낙영 경주시장, 여성발명왕 ‘갱쥬쿠키’ 깜짝 방문(사진=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1일 경주시 봉황로에 소재한 갱쥬쿠키(대표 하지연)를 깜짝 방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한국여성발명협회 주관으로 올 6월20~23일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여성발명왕 엑스포‘에서 금상(신라의 미소), 은상(황룡사9층목탑),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갱쥬쿠키를 방문,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창작, 경영, 애로사항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갱쥬쿠키은 쿠키 한 장에 신라의 미소, 금관, 천마도, 성덕대왕신종, 귀면문막새, 황룡사9층목탑, 첨성대와 경주 시화(개나리), 시조(까치), 시목(소나무), 시어(참가자미)를 더해 경주가 자랑하는 신라의 일곱 가지 문화재 상징물을 특별한 정성으로 쿠키에 담아 쿠키 하나로 경주와 신라를 알렸다.
밀가루나 화학색소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우리 쌀, 아몬드가루로 구운 수재쿠키인 갱쥬쿠키로 올해 여성발명왕이 됐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과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여성발명왕 수상을 축하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창작활동에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연 대표는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쿠키도 먹고 경주의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의 매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창작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시 교통사고줄이기 거리 캠페인 실시
- 교통질서 지키기 및 안전운전 당부
경주시는 24일 오전 8시부터 차량통행이 많은 경주역 앞과 읍면동 23곳에서 경주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람이 우선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통사고 주원인이 되는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의 위반행위와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금지 등 주차질서 계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계도, 홍보캠페인을 펼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지속적인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사고 없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