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문제의 개띠’들이 모였다.
강화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모인 세 사람. 박물관 관람을 끝낸 뒤 최성국의 추천대로 젓국갈비를 먹으러 갔다.
맛있는 식사를 하며 최성국은 “우리끼리만 맛있는거 먹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여자는 “우리 와서 어떠냐, 친구니까 편하지”라고 물었다.
최성국은 “혼자보다 훨씬 좋지. 연분 날 일도 없고 우린 친구니까”라고 답했다.
또 최성국은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너희들도 불러낼게. 너희들이 시누이처럼 잘 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